6.25 전쟁 당시 전쟁을 피해 도망가던, 아이를 업은 어린 소녀의 모습을
그려 시간이 지날 수록 잊혀져 가는 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기억하고자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전쟁에 희생된 무수한 사람들 중 하나이지만 그 하나조차도 기억해
우리의 역사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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