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프로젝트 + 부어라 맥주, 마셔라 감정! + 펀더멘탈 브루잉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제맥주 브루어리입니다. Design Challenge 수업의 프로젝트로, “Fundamental, Fun the mental!” 이라는 카피를 기반으로 하여, 기존의 펀더멘탈 브루잉을 ‘감정을 채워주는 맥주 브루어리'로 리뉴얼하였습니다.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공간인 펀더멘탈 브루잉은 신화적인 코드가 부여되어, '감정의 신들의 에너지가 담긴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1 팀 구성원의 정보 : 디자인챌린지+융합프로젝트 / B699166 이다빈, B746141 장서영, b793123 성현욱, B857060 박주연
2 작품 제목 : 부어라 맥주, 마셔라 감정!
3 작품 개요 : 펀더멘탈 브루잉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제맥주 브루어리입니다.
Design Challenge 수업의 프로젝트로, “Fundamental, Fun the mental!” 이라는 카피를 기반으로 하여,
기존의 펀더멘탈 브루잉을 ‘감정을 채워주는 맥주 브루어리'로 리뉴얼하였습니다.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공간인 펀더멘탈 브루잉은 신화적인 코드가 부여되어,
'감정의 신들의 에너지가 담긴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4 팀 구성원 각자가 하고 싶은 말 :
현욱
서로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 다른 에너지들이 가진 ‘다름’이 부딪혀 발생시키는 시너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지금 편안함을 느끼는 곳에 항상 안주하려는 성격이지만, 그 범주 밖의 사람과 함께 작업할 때면 되려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제가 손을 뻗을 수 있는 범위가 한 단계 확장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서 벗어나려면 그 과정이 순탄치 않더라도
‘나와 다른 것’ 혹은 ‘내 울타리 밖의 세계’를 맞이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곤 합니다.
또한 제 능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별 말없이 끝까지 함께 가 준 조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 학기 고생 많았습니다, 정말.
서영
4학년 막바지에 주전공이 아닌 다양한 학과의 친구들과 만나 작업할 수 있었던 경험이 특별하고 즐거웠습니다!
졸전과 병행하느라 양해를 많이 구했는데 이해해준 조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고생했어~!
주연
새로운 멤버 구성과 새로운 수업 방식으로 다양한 시도들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빈
다양한 작업들을 볼 수 있었고, 큰 프로젝트를 실험적으로 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